이 역시 친구네 서재에 꽂혀 있던 책.

고양이의 시선에서 이우일 만화가의 삶(?)을 바라본

그림과 짧은 글로 이루어진 글이다.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내 고양이는 나를 어떻게 바라볼까?

우리의 일상을, 내 하루 하루를,

이라는 생각을 해볼 것이다.

 

지금은 멀리 떨어져 있는 나의 고양이

새벽이가 많이 생각나고 그리워지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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