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을 한결 같이 좋아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그의 새로운 작품을 만날 때마다,
나는 설렘으로 가득했다.
영화를 더 많이 봤지만,
그를 좋아하게 된 원형이 연극인지라,
그가 13년만에 들고 나오는 신작이 너무나 기대가 된다.
<꽃의 비밀>
설레는 마음으로,
아름다운 향기로 기다려야지.
'공연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극] 참 많이 좋아했습니다 <꽃의 비밀> (0) | 2015.12.05 |
---|---|
[연극] 정영과 하성광 <조씨고아:복수의 씨앗> (0) | 2015.12.03 |
[연극] <프라이드> (0) | 2015.10.27 |
[연극] 청춘에게 보내는 <유도소년> (0) | 2015.04.22 |
[뮤지컬] 6년 만에 다시 본 <드림걸즈> (0) | 2015.04.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