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이럴 시기가 아니라고 말하다,
무엇인가를 시작하려고 하는데
시기라는 것은 필요치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언제나 머리 속으로만 생각하고,
그게 다라는 여기는 짓은 이제 집어치워.

솔직해지고 싶다.

아프면 아프다고 말하고,
외로우면 처절하게 외롭다고 몸부림치고,
죽을 것 같으면 살려달라고 소리 소리를 지르고 싶다.

그렇게.

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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