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아타미의 수사관>을 봤을 때,
엔딩곡이 내 귀를 사로 잡았다.
죽음인 걸.
그리고 예상은 틀리지 않았다.
시이나 링고의 음색.
좋아한다.라고 까지 표현할 수 있는 뮤지션이 많지 않다.
하지만 그나마 오래시간 지켜보고 들어온 뮤지션이 자우림.
김윤아의 음색을 굉장히 좋아한다.
그리고 처음 시이나 링고의 노래를 들었을 때도,
또 좋아한다, 고 말할 수 있는 뮤지션이 생겼구나라고 생각했다.
일본 문화를 좋아하기 이전에...
그렇게 한참을 시이나 링고 도쿄지헨의 노래를 들었었는데,
또 어느 순간부터 잊고 있었다.
헌데, <아타미의 수사관> 이후,
그녀의 목소리가 너무나 그리워졌고,
또 그렇게 홀릭.



There's only one truth if you say still I'm dreaming
내가 아직 꿈을 꾸고 있는 거라고 당신이 말한다면 그건 분명 단 하나의 진실이겠죠.
You're acting in a play you call your life
당신은 연기하고 있어요. 당신이 '인생'이라고 부르는 무대에서
The sketch of flowers on paper can you smell them?
종이에 그린 꽃 그림의 향기를 맡을 수 있나요?
Well, I would rather bloom for eternity
그래요, 영원을 위해 아름답게 있는 편이 나을테죠.

Don't talk to me
나에게 말 걸지 말아요.
I'm gonna suck and drink your life right from you
내가 당신의 생명을 빨아 다 마셔버리겠어요.
No life in me
나에겐 생명이 없어요.
I've got no time for changeless things and useless things
변하지 않고 쓸모없는 것들 따위에 할애할 시간 따위 없어요.

Which one's the real face of the sky,day or night?
낮과 밤, 어느 쪽이 하늘의 진짜 얼굴일까요?
How do you think?
어떻게 생각해요?
Uh... I suppose it's both
그래요...나는 둘 다라고 생각해요.
It's contradicting the nature of existence
존재의 본질에 모순되는 거죠.
It's somewhere I must go without delay
그건 지금 당장 내가 가야하는 곳에 있는 것.

Good bye my sunshine
잘 있어요, 나의 햇살이여.
Good bye my darkest days
잘 있어요, 나의 어둡던 날들이여.
Cause I have just wasted my life away
지금 막 이 생명을 다 써버렸어요.
I'm more dead than alive
나는 죽어있죠. 살아있기 보다 훨씬 더.

Hello
안녕하세요.
I'm gonna suck and drink your life right from you
나는 당신의 생명을 빨아 다 마셔버릴 생각이죠.
Don't come near me
다가오지 말아요.
Now it is time to recognize when you're crossed the bar
이제 당신이 죽았다는 걸 자각할 시간이에요.
I am dead
나도, 죽어있죠.

출처 : 지음아이커뮤니티 (http://www.jieuma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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